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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상주시 18대 대통령 선거 투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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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12-19 08:50 | 최종수정 12-12-19 08:50

2012년 12월 19일 상주시 유권자의 표심이 결정되는 선거가 시작되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시작해 오후 6시까지 시행되는 이번 선거는 1993년 12월 20일 출생 포함 이전 출생자를 대상으로 투표 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뚜렷한 좌파 우파의 편 가르기 더욱 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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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 ~7시 계림동 3, 4단지, 외 2곳의 투표소를 취재해 본 상황은 조용한 편으로 대기자 순이 6~7명 기다리며 투표하는 정도이다.



투표소를 나온 유권자들은 이번 선거야말로 좌파, 우파란 낡은 정치 벽을 넘고 국민의 눈높이를 맞추는 미래로 나가야 하는 정치개혁이 돼야 했는데 정치인들은 오히려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네거티브만 양산하고 양극화가 더 심해진 투표인 것 같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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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에 참가한 시민 몇 명은 '국민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고 정치인들의 수준은 떨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투표를 해본들 소용없을 것이다. 또 한 번 속으며 투표하는 심정이다.! 공약대로만 정치한다면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의 나라가 될 것'이라고 하고 특히 지방자치가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원인의 하나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유권자 의견 대부분이 '기초의회 정당공천 폐지 정치개혁법을 양당이 공약한 만큼 반드시 지켜주기를 바란다.' 는 표심은 한결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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