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12,186호 농가 모내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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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3-06-04 09:20 | 최종수정 13-06-04 09:20
상주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모내기 완료
- 벼 육묘용 상토 전체 소요량의 100% 지원 결과 -
상주시에서는 지난 5월 15일부터 12,186호 농가 13,536ha의 논에 모내기를 추진해 한달여만에 모내기를 완료했다.
적기 모내기는 출수기에 저온으로 인한 피해를 최대한 줄여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 수량증대, 미질향상, 완전미율 향상, 병해충 감소 등 장점이 있어 농가 소득을 증대 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금년도에는 벼재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서 벼 육묘용 상토를 20억 1천만원의 예산으로 소요량의 100%인 67만포를 전량 공급하여 상토 자가 생산에 따른 노동력 부족해소와 무균․무독 상토 공급으로 건전모 생산 및 적기 모내기를 실시하여 고품질쌀 생산 기반을 구축했다.
전국 최고의 농업도시인 상주는 쌀 산업 선진화와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상토지원과 더불어 향후 5년간 200여개의 벼육묘공장 설치사업비를 지원해 못자리 없는 농사실현으로 농업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며, 중소형농기계 600대와 곡물건조기 24대를 지원하여 고품질쌀 생산에 적극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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