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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상주시 첫 벼베기 동성동 윤기홍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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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3-08-22 15:14 | 최종수정 13-08-22 15:14

상주시 동성동 윤기홍씨 첫 벼베기




상주시 첫 벼베기 행사가 8월22일(목) 오후2시 성동초교 앞(성동동 418-49 외 3필지)에서 성백영 시장, 농업기술센타, 동성동 통장협의회, 주민, 친환경 쌀사랑 작목반원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기홍씨 논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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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동에 거주하는 경작자 윤기홍씨(남, 58세)는 친환경 쌀작목 반장으로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2년 연속 첫 벼베기를 실시했으며, 수확한 쌀은 농협 및 자매도시인 서울 강남구 세곡동에 추석햅쌀로 판매하고, 이모작 종자용으로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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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친환경 쌀 작목반에서는 23ha의 성동뜰에 농가 33호가 참여하여 2012년 4,000포의 쌀을 생산. 농협에 출하하고, 일반벼 대비 40kg/포 12,000원에 고가 판매하여 높은 농가소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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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원내 친환경 쌀작목반장 윤기홍씨

한편, 오늘 수확한 조운벼는 2009년 농촌진흥청에서 보급했으며, 키가 작아 도복에 강하고 수량(518kg/10a당)이 많은 편이며 이삭이 빨리 패고 밥맛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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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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