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태 국회의원, 함창지구 국민임대주택사업 조기착공 추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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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함창지구 국민임대 주택단지‘14년 3월 착공 추진!
-김종태 국회의원,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LH공사 사장 등을 직접설득 -
김 종 태 국회의원
지난 2009년 국토해양부(現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민임대주택단지 예정지구로 지정되었던, 상주시 함창지구가 사업 승인 4년 만에 첫 삽을 뜰 전망이다.
지난 7월 31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재영)는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의 요청에 따라 상주시 함창읍 구향리 94번지 일원 27,506㎡(8,320평) 부지에 총 505세대(국민임대 314가구·일반분양 191가구) 규모의 상주함창지구사업을 2014년 3월 착공하여 2016년 2월 입주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당초 상주함창지구사업은 지난 2009년 국토해양부(現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민임대주택단지 예정지구로 지정되어, 2012년 입주예정이었으나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의 합병 및 세계적 부동산 경기침체 등의 이유로 사업구조조정 대상사업으로 분류되어 그간 사업이 보류되어 왔다.
이에 김 의원은 19대 국회의원 당선 초기부터 이재영 LH공사 사장과 주택계획처장 등 실무자들을 직접만나 이미 행정절차와 보상절차가 마무리되어 있는 상주함창지구의 조속한 사업진행을 수차례 요구해온바 있다.
또한, 김 의원은 LH공사가 제시한 사업기간(2014년 7월 착공 · 2016년 6월 입주)에 대해 그간 사업진행이 4년간 중단된 점을 고려하여 사업기간을 조정해 줄 것을 요구하여 2014년 3월 착공하여 2016년 2월 입주가 가능하도록 약 4개월을 앞당기겠다는 합의를 이끌어 냈다.
김종태 의원은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4년을 끌어온 상주함창지구 주택단지의 착공을 공식통보 받은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상주지역 무주택 서민층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사업진행을 꼼꼼히 살피고,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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