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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상주, 상주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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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3-07-15 16:39 | 최종수정 13-07-15 16:39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8월3일 화북면 호롱소 캠핑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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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한여름밤의 꿈”이 8월3일 상주시 화북면 용유리 호롱소 캠핑장에서 펼쳐진다.


1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상주 “꿈꾸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통키타 선율과 단원들의 감미로운 하모니가 더해져 뜨거운 여름 밤하늘을 감동의 물결로 수 놓게될 이번 한여름 밤의 꿈 통키타 페스티벌은 지역 순수 봉사단체인 로컬상주(회장 이상춘)가 주최하고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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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행사를 위해서 화북면사무소(면장 전부엽) 및 지역 관변단체인 이장협의회, 체육회, 여성자원봉사회,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협조를 아끼지 않기로 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로컬상주 이상춘 회장은 “생각 같아서는 매월 한 번씩 읍면동 순회 공연으로 음악회를 열고 싶지만 공연 공간과 예산 부족으로 골고루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지 못해 안타깝다” 며 후원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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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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