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폭염 대비 시민안전대책 수립․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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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3-07-12 08:09 | 최종수정 13-07-12 08:09
상주시, 폭염 대비 시민안전대책 수립․시행
- 취약계층 특별보호대책 수립, 시내주요 간선도로 살수 -
상주시는 금년들어 처음으로 33℃를 웃도는 계속되는 무더위로 폭염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7월 11일 도로변에 살수를 실시하는 등 시민안전대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마을회관 등 69개소에 대해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시민들의 시원하고 안전한 대피처로 활용하고, 상황관리반과 건강관리지원반을 구성해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방문하는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특별 보호대책도 추진한다.
또한 폭염에 따라 풍물거리를 비롯한 시내 주요 간선도로 9개노선에 대해서는 살수를 실시한다
상주시 관계자는 폭염이 지속되면 주민들은 격렬한 운동과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냉방기기는 실내․온도차를 5℃내외로 유지하고, 기온이 최고에 달하는 12시~오후 4시 사이에는 최소한 2시간은 냉방이 가능한 건물을 활용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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