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내수면 토산어종 치어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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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3-10-11 10:52 | 최종수정 13-10-11 10:52
상주시, 내수면 토산어종 치어 방류
- 붕어, 동자개 방류로 수산자원조성 및 자연생태계 복원에 앞장 -
상주시는 10월 10일 낙동강 강창교 일원에서 무분별한 남획으로 위기에 처한 내수면 토산어종의 복원과 어족자원을 확보하고 생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붕어와 동자개 21만미를 방류했다.
상주시는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새롭게 탄생한 낙동강을 살아 숨쉬는 생명의 강으로 만들고,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금까지 붕어, 잉어, 쏘가리 등 430여만미의 토산어종을 관내 내수면에 방류하는 등 생태계 보호와 수산자원 조성에 힘써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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