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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성면 출향기업인 우양호 대표, 고향에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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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3-09-13 08:53 | 최종수정 13-09-13 08:53

공성면 출향인 고향 주민들에게 명절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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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일에스아이엠(주) 우양호 대표





출향기업인 우양호 성일에스아이엠(주)대표이사는 9월 11일 추석명절을 맞아 공성면 오광1리 주민들들을 위한 1,000천원 상당의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3,600천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고추)을 구입해 미담이 되고 있다.





부산시 강서구에서 고주파 파이프 벤딩기, 배관제작, 선박엔진부품, 자동차엔진부품을 생산하는 우양호 대표이사는 공성면 오광1리 출신으로 2011년 대한민국 은탑 산업훈장 수상하였고 생산하는 부품들은 국가주요기간산업에 다양하게 응용되고 있어 미래가 밝은 기업으로 2015년도 년 매출액 1,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성장하는 우량기업이다.






고향사랑이 남다른 우양호 대표이사는 지난해 2월 4일 공성면 오광1리와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명절마다 마을 전 세대에 생활물품세트를 전달해 오고 있으며, 특히 2012년 9월에는 주민편의시설 설치를 위한 5,000만원의 기부금도 기탁해 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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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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