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면 팔음산포도 첫 출하 초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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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3-09-09 08:14 | 최종수정 13-09-09 08:14
화동면 팔음산포도 첫 출하 초매식
-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명품 팔음산 포도 서울 입성 -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명품 팔음산포도(회장 권기수)가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9월 6일 팔음산포도영농조합 사무실에서 첫 출하식을 가졌다.
팔음산포도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초매식에 이어 포도 10,000상자를 실은 트럭 5대는 서울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으로 출발했다.
팔음산포도는 368농가에서 285ha를 재배하고 있으며 평균 해발 280m 중산간지대로 일조량이 많고 밤낮의 일교차가 매우 큰 지리적․환경적 특징으로 출하시기가 타 지역에 비해 늦고 완숙상태에서 출하하여 특유의 향과 맛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2012년 8억원의 예산으로 팔음산포도즙 가공공장을 건립하여 홍수출하와 열과, 발아 포도에 대한 농가의 근심을 해소하고 저장성이 높은 2차제품으로 생산해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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