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남면 복숭아 본격 출하
N;
기사입력 13-09-05 08:18 | 최종수정 13-09-05 08:18
외남면 복숭아 본격 출하
상주시 외남면에서는 여름엔 복숭아! 겨울엔 곶감! 을 생산하는 과수 이모작으로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회원 14농가로 구성된 하나로영농조합법인(대표 우병철)에서는 복숭아 공동출하 방식으로 금년 8월말 현재 46,000박스(4.5kg/1박스/20,000원)이상을 E마트, 농협, 공판장 등에 출하하여 10억원 상당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우병철 대표는 지난해 영농법인을 만든 후 두 번째로 복숭아를 수확함에 따라 외남면은 포트폴리오(이모작= 2종 과수)농업으로 농촌의 일손 분산과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창출하는 효자 과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화동면 팔음산포도 첫 출하 초매식 13.09.09
- 다음기사삼호산업개발 한길원 대표 추석맞이 성금 기탁 13.09.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