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사례] 상주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다문화가정 위문금 전달
N;
기사입력 13-08-16 11:48 | 최종수정 13-08-16 11:48
상주 보안협력위원회 실의에 빠진 다문화가정 위문
상주경찰서(서장 우철문)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한길원)에서는 불의의 사고로 아들을 잃고 실의에 빠져있는 상주시 중동면 죽암리 거주 다문화가정 김모씨의 집을 지난 14일 오후 방문하여 가족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김모씨의 아들 김군(6세)은 지난 8일 아침, 잠에서 깨어 혼자 집을 나간 후 발견되지 않고 있다가 경찰․소방․주민 등 합동수색으로 다음날 오후 인근 낙동강에서 안타까운 주검으로 발견되었으며, 특히 김씨의 아들은 정신지체 3급의 장애를 갖고 있는데, 이 같은 변을 당하게 되어 주위 사람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업무담당자 보안계 이지혜 010-7357-5352).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 원황배 올해 동남아 첫 수출길 올라 13.08.16
- 다음기사공성면 신곡1리 마을회관 리모델링 준공 13.08.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