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외남고을 상주곶감축제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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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3-12-27 08:51 | 최종수정 13-12-27 08:51
제3회 외남고을 상주곶감축제 성황리에 마쳐
상주시 외남면에서는 ‘자연의 축복-색을입다’라는 슬로건아래 12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상주곶감공원에서 가진『제3회 외남고을 상주곶감축제』를 성황리에 가졌다.
외남고을곶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정윤묵)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경상북도․상주시가 후원한 이번 축제에서는 30%이상의 저렴한 가격으로 곶감 할인판매, 상주곶감 임금님 진상재현행사, 천연감물염색, 감물옷 주민패션쇼, 감깍고 매달기 체험행사 등 곶감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 가운데
약 6만명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축제를 통해서 곶감판매 약 13억원, 농산물 약 8천만원 판매수익을 올리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정윤묵 추진위원장은 “제3회 외남고을 상주곶감축제가 농가소득 증대와 상주곶감의 대외 이미지를 더 높여 줄 수 있는 전국적 곶감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외남고을 상주곶감축제는 2013년 농림수산식품부 우수 농어촌 마을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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