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 서울 원자력병원 찾아 상주농특산물 직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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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4-02-04 08:17 | 최종수정 14-02-04 08:17
화동면 원자력병원에서 상주농특산물 직판행사 펼쳐
- 상주농특산물 서울 원자력병원 홍보행사 대 성황 -
경북 상주 화동면에서는 지난 1월 27일 자매결연 기관인 서울 원자력병원에서 설맞이 상주농특산물 직판행사를 열어 7백만원 상당의 상주곶감 등 지역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원자력병원(원장 이창훈)의 적극적인 협조로 병원 직원 및 진료객들과 재경 화동향우회원들에게 직거래를 통한 저렴한 가격의 상주농산물을 공급함으로서 지역 농특산물 이미지를 드높이고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화동면은 앞으로도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농특산물 직거래를 더욱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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