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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상주시장 출마 예정자, 고민하는 상주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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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4-01-13 19:42 | 최종수정 14-01-13 19:42

상주시장 출마 예정자, 고민하는 상주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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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상주 지역 출마 예정자들은 물밑에서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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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일 개최된 '2014갑오년 신년교례회'에서 상주시장 출마예정자들이 행사장 입구에서 참석하는 시민에게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 좌에서부터 이정백 전상주시장, 송용배 전 김천부시장, 황해섭 전 KBS기술연구소장)



지난 1월3일 상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는 김종태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 시민등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4 갑오년 신년교례회’가 성대히 열렸다.



이날 입구에서는 상주시장 예비 후보자들이 나와 신년교례회 참석자들을 상대로 열심히 인사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번 민선 6기 상주시장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는 예비 후보자는 성백영(현, 상주시장), 이정백(전, 상주시장), 송용배(전,김천부시장), 황해섭(전 KBS기술연구소장)등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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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31일 TBC 아침뉴스에서 발표한 상주시장 여론 조사

지난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 코리아’에서는 매일신문과 함께 전.현단체장이 리턴매치를 벌이거나 경합이 예상되는 기초단체 14곳의 후보 지지도에 대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31일 오전 7시 TBC 방송 아침뉴스를 통해 발표했었다.



상주시에서는 성백영 현 시장이 29.8% 이정백 전 시장이23.7%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고 송용배 전 경북도 경제진흥원 본부장은 11.5%, 35%가 무응답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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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1일 경북매일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폴스미스리서치’에 의뢰해 발표한 상주시장 여론조사

한편, 지역 일간지 ‘경북매일’에서도 대구의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폴스미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일 하루 동안 실시한 `2014년 신년특집 여론조사`결과, 성백영 상주시장은 선호도 32.4%로 이정백 직전 시장의 22.6% 보다 9.8%를 앞섰다. 무응답 층은 31.5%였으며, 황해섭 전 KBS기술연구소장이 6.9%, 송용배 전 김천시장이 6.5%를 얻었다. 고 발표했다.



또한, 성백영 시장은 지난 4년을 평가하는 재신임과 교체 의사에 대한 질문에서도 각각 35.4%, 35.0%를 얻어 불과 0.4%p 격차로 다른 시군과 비교해 시정 성과에 대한 찬반 여론이 백중할 만큼 결과가 부정적이었으며, 판단 유보도 29.7%라고 전했다.



경북매일은 지난 11일 하루 동안 인구와 출마 예상자 수를 고려해 성인 남녀 700명의 표본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전화를 이용해 진행됐으며, 도의원 선거구별, 성ㆍ연령별 유권자수 비례 가중분석을 적용했다.고 했다.(신뢰수준은 95% ± 3.7%.)


상주지역의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 76.9%, 민주당 4.5%, 통합진보당 0.3%, 정의당 0.1%, 지지정당 없음 18.3%로 경북지역의 전반적인 여당 독주세가 여전했다.



한치 앞을 예상할수 없는 상주시장 선거, 앞으로 남은 5개월은 상주 발전 미래에 대해 상주시민은 고민을 해봐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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