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상주시지부, 사촌(社村)통장 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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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08-07 08:14 | 최종수정 12-08-07 08:14
농협은행 상주시지부(지부장 하수용)는 8월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농촌지역 발전과 복지를 목적으로 적립된 사촌통장 기금 51,857천원을 성백영 상주시장에게 전달했다.
농협의 사촌(社村)통장은 시장개방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농촌을 지원하고, 농촌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1사1촌’ 운동을 더욱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06년 개발된 공익사업이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하여 공익기금을 전달해 준데 대하여 감사를 표시하고, 이 기금은 냉림동 외 53개 마을을 대상으로 노인회관 TV지원, 경로당 난방, 무료급식소 냉장고 지원, 할머니회관 리모델링, 연탄은행 기부 등 농촌복지를 위하여 투명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수용 지부장은 이어 “지역의 공익은행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활동을 통해 농촌지역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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