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장리마을 농어촌 현장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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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08-03 09:02 | 최종수정 12-08-03 09:02
상주시 내서면 북장리마을에서는 8월 6일, 13일, 20일 3차례에 걸쳐 주민, 전문가, 관련공무원 등 120여명이 모여 함께하는 우리농어촌 운동의 하나인 ‘색깔있는 마을 조성’을 위한 농어촌 현장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포럼은 침체되어 있는 농촌마을의 특색을 찾아 마을의 활력을 증진함으로써 도․농연대를 실현하고 궁극적으로 농촌 소득향상, 생활여건개선, 일자리 창출 등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일련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첫날 포럼에서는 체험마케팅 전문가의 강의로 앞으로 북장리마을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게 되고, 둘째 날은 퍼실리테이터 김영래 박사와 함께 마을의 테마를 발굴하게 되며, 마지막 날에는 마을사업과 관련된 전문가들을 모시고 마을브랜드 만들기 및 마을발전방안 등에 대해서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함으로서 ‘북장리마을에 어울리는 색깔’을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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