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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영 시장, 청리 새마을부녀회 김장김치 담그기 한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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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12-05 16:40 | 최종수정 12-12-05 16:40
청리 새마을부녀회 김장김치 담그기
성백영 시장은 12월 5일 동절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청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인숙)와 함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관단체장들도 함께 동참하여 준비된 배추 300포기에 직접 양념을 버무려 일손을 도왔으며, 만들어진 김장김치 50박스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세대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사진제공 상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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