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찾아가는 행복전달 복지서비스 실천

- 자장면 한 그릇 속에 행복 -

상주시 평생교육 지도자협의회(회장 정영주)에서는 4월 13일 내서면(면장 김정희)을 찾아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어르신 70여명을 모시고 식사대접과 노래와 춤, 레크레이션등를 펼치며 어르신들의 위안 행사를 가졌다.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비영리 단체로서 100세 시대를 맞아 매월 동․면단위의 마을회관을 찾아가 노래와 춤, 장기자랑 등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드리고 회원들의 회비로 식사(자장면)도 제공하는 등 행복을 전달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매년 행사에 참가하여 어르신들께 춤과 노래를 가르치고 있는 신순옥 강사는 어르신들이 잘 따라주시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하고, 힘이 닿는데까지 열심히 노력 봉사하겠다.며 즐거워했다.

정영주 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