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개인택시 상주향우회, 고향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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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12-21 09:53 | 최종수정 12-12-21 09:53
대구 개인택시 상주향우회, 어려운 이웃에 생필품 전달
대구 개인택시 상주향우회(회장 송경환)의 고향사랑이 10년이상 계속 이어지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고향이 상주이면서 대구시에서 개인택시 사업을 하는 사람의 모임인 대구 개인택시 상주향우회의 송경환 회장 등 회원 8명은 12월 18일 상주연탄은행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결손가정 학생 4명에게는 300여만원의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해 지역의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고,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희망했다.
한편, 대구 개인택시 상주향우회에서는 지난해에도 모서 복음의 집과 편부모 가정을 방문하는 등 이러한 고향사랑은 12년째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으며,
송경환 회장은 어려운 가정과 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학생들에게는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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