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양교사회, '할머니 두레집‘ 찾아 봉사
N;
기사입력 13-09-09 14:18 | 최종수정 13-09-09 14:18
상주영양교사회, '할머니 두레집‘ 찾아 봉사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안영익) 영양교사회 22명은 2013년 9월7일(토) 함창읍 신흥리 소재 ‘할머니 두레집’을 찾아 독거노인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소외된 이웃사랑 실천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에서 이들은 정성 모아 준비해 간 음식을 할머니들께 대접하고 말벗되기, 영양상담, 방 청소하기 등의 활동으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양로원 관계자는 “할머니들께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는 것” 이라며 오늘 만남으로 인해 할머니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고 생활의 활력이 되었다며 좋아하셨다.
안영익 교육장은 “받는 기쁨보다 나누고 실천하는 기쁨의 소중함을 알게 된 값진 시간이 되었으며, 이번 봉사활동이 소외 받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실천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 하였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김갑기 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 물품 기탁 13.09.10
- 다음기사상주시 여성대학 수료식 13.09.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