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경상북도 보육인 한마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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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3-08-24 17:34 | 최종수정 13-08-24 17:34
『2013 경상북도 보육인 한마음대회』
『2013 경상북도 보육인 한마음대회』가 24일 오전 11시 상주실내체육관에서 도내 2,200여개 어린이집보육교직원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북도보육연합회(회장 정운화) 주관으로 올해 4번째 개최되는 이 행사는 경북 관내 어린이집의 화합을 도모하고 보육인 모두가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 키우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날로, 2009년 3월 국공립, 법인, 민간, 가정, 직장어린이집 5개분과가 하나로 통합되어 시작했다.
이번 경북도대회 준비위원장으로는 박정언(민간회장), 이재법씨가 맡았으며,
김관용 경북도지사 와 경북도지사 표창장 수상자들이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유아 보육발전에 기여한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65명에 대해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으며, 지역 보육발전과 어린이집연합회 발전에 기여한 보육관계자에 대해 상주시장 표창과 다자녀보육인에 대한 경북어린이집연합회장 표창이 수여되었다.
정운화 경북도 보육인연합회장과 다자녀보육인 경북어린이집연합회장 표창 수상자들
경북도에는 보육시설 2387개에 보육교사 14,891명, 상주시 관내에는 48개 보육시설에 보육교사 300여명이 1,600여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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