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장 새누리 경선 룰, 100%여론조사 합의
기사입력 14-03-24 15:07 | 최종수정 14-03-24 15:07
◆국회의원, 전,현직 상주시장 공천신청자 3자 합의
새누리당 상주시지구당(국회의원 김종태)은 23일 상주시장 새누리당 공천 신청자와 3자 회동을 가지고 경선에 대해 100% 시민여론조사로 공천 기준을 정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상주시장 새누리당 공천 신청자는 현재 이정백(전,상주시장), 성백영(현,상주시장) 후보 등 2인으로 여론조사 방법을 3가지 안을 가지고 절충했으나, 공천 신청자는 다음달 7일부터 13일 사이에 상주시 유권자 5%범위 내 4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의뢰해 결과가 나오는 즉시 두 후보 중 0.01%라도 앞서는 후보가 공천을 받기로 합의했다.
김종태 국회의원은 지난 22일, 23일 양일간에 걸쳐 새누리당 시장 공천 신청자와 기초의원 지역구별 후보자와 면담을 가지고 경선시기, 방법, 인원을 정해 후보자들이 원하는 100% 여론조사로 결정하기로 합의를 했으며, 이 결정은 잠정적으로 정한 것으로 경북도당 공천 심의위원회의 결정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상주시지구당 관계자는 공천 신청자와 시민들의 오해가 없도록 개인별 면담보다는 지역구별 신청자가 모두 모여 합의 한 가운데, 경선 룰이 정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면담을 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2012-2014. 노성수 All Rights Reserved.
기사제보 : r2225@hanmail.net.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시,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 3년 연속『최우수상』수상 14.03.25
- 다음기사상주승천원 청명․한식기간 화장시설 특별 운영 14.03.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