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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남영숙 시의원 ‘의정 보고서’ 발간

기사입력 14-03-04 22:04 | 최종수정 14-03-04 22:04

                                              

  
            ◆  상주시의회 남영숙 시의원이 발간한 '의정보고서'표지
 

 

상주시의회 남영숙 시의원(53세)은 최근 6대 시의회 활동을 하면서 지내 온 ‘의정 보고서’를 발간 했다.

 

 

‘의정보고서’에는 상주시의회 최초 여성 비례대표로 의정활동을 시작해 8년동안 지역구 숙원사업을 위해 활동 한 결과를 표현했다.

 

2006년 최초 여성비례대표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남 의원은 2010년 6.2지방 선거에서 상주시 ‘다’선거구(북문동, 계림동, 동문동) 지역구에 출마하여 재선에 성공, 6대 전반기 총무위원장으로 활동 하였으며,

 

후반기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불필요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는 등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에 앞장 서 활동했으며, 복지. 교육. 민생 관련 예산은 최대한 늘려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부양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시민들로부터 소신과 원칙을 지키는 당찬 의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남 의원은 2012년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 2013년 (주)헤럴드경제가 주최한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의정행정분야) 수상, 상주시민의정참여단의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시의회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한 여성 시의원이다.

 

 

그는 "사회. 복지 전문가로서 노인, 장애인, 이주여성 등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왔다"며 "상주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교육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해 교육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해 왔다"고도 밝혔다.

 

남 의원은 상영초, 성신여중, 상주여고, 김천과학대 간호학과 졸업, 경북대 과학기술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 대구한의대 노인의료복지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남편 김종갑(55세)과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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