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의 고장 화북면 3.1절 제향행사 개최
기사입력 14-03-04 08:23 | 최종수정 14-03-04 08:23
상주시 화북면명륜회(회장 이형규)와 화북면용화명륜회(회장 서정언) 회원 100여명은 제95회 3.1절을 맞이하여 광복사와 용화정공원에서 제향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제향행사는 구한말 도창의대장 운강 이강년을 비롯하여 일제강점기 문장대 및 운흥리에서 독립만세운동을 한 광복의사 화은 이성범, 송사 이용회, 동강 김재갑, 남양 홍종흠, 성남 정운기, 그리고 조선말 의사인 간산 이원령, 가은 이원재, 운산 이용엽 등 9분의 넋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화북면에서는 1973년부터 매년 3.1절을 맞이해 용유리와 운흥․중벌리에서 제향행사를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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