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백 전.상주시장 시장후보 출마기자회견 열어
이정백
이정백 전 상주시장은 2014년 6,4 지방선거 상주시장 새누리당 기호1번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28일 오전 10시 상주문화회관 4층 소강당에서 상주시장출마 의사를 밝힌 기자회견과 참석 기자들과 1문 1답을 했다.
“한 번 더 기회를 주시면 잘못한 부분을 보완해서 살기 좋은 상주를 만들겠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상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항상 저에게 많은 격려와 지도를 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라는 인사말과 함께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금까지 저는 정직, 자신감, 열정을 제 인생의 신조로 삼아왔다고 말하고
민선4기 당시 작은 희망이라도 보이면 도전하고 일자리 창출과 기업을 찾아다니면서 나름대로 지역의 가려운 데를 잘 알고 최선을 다 했지만, 시민의 눈높이에서 보았을 때는 소외된 분들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었다고 하면서 지역의 현안과 우리의 문제는 일자리 창출. 소득증대, 사회복지라고 생각한다.
민선5기의 결과는 수치상으로 드러났으며 예산은 감소했고 재정자립도 한 자리 수(8.1%)로 전국 최하위가 된 현실. 전국 지자체 행복도 조사결과 230개 도시 중 157위이며 경북 도내평가에서도 최하위인 마당에 현 시장이 재선에 도전한다는 것은 우리 상주시민을 기만하겠다는 의도라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는다. 고 하였다.
이어서 이정백 상주시장 예비후보자는
한 번 더 기회를 주시면 잘못한 부분을 보완해서 살기 좋은 상주를 만들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소득증대를 시켜 남부럽지 않은 상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설계하여 살기 좋은 상주를 위해 새롭고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하였으며
능력 있는 공무원이 우대받고 승진할 수 있는 깨끗한 공직풍토를 만들겠다. 그리고 상주장학회를 설립한 장본인으로서 학생들이 배움의 열정만 갖고도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열중하도록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
재임 당시 기업유치 12건에 2조여 원의 유치성과를 올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한 것처럼 지역 기업이 일감을 갖도록 우선하고 작은 가게까지 웃으며 장사할 수 있도록 살맛나는 상권을 만들겠다.
노인복지에 관한 더 좋은 제도를 마련해 고령화 시대를 준비하는 삶의 질 개선에 노력하겠다. 라고 말하며
이어서 그는 먼저 상주시장을 지낸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죄스러움을 느끼며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린다. 라고 하면서
농업이 기반인 상주시를 제대로 아는 단체장이 되어야 지역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농업을 위해 일자리 창출과 먹거리 분야에 힘쓰겠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겠으며 타지역업체가 지역경제를 넘보지 못하도록 제도적으로 차단하겠다.
민선4기 당시 미처 추진하지 못한 현안들을 살펴서 현재 시책과 연계성을 갖고 탄력받을 수 있도록 받아들일 것은 과감히 받아들여 성장동력을 극대화 해 나가겠다. 라고 하였으며
일로서 앞만 보고 달려온 저의 진정성을 시민 여러분께서도 잘 알고 계시리라 믿는다, 사심 없이 상주발전만을 생각하며 뛰어왔다고 자부한다, 의혹과 거짓 없는 열린 시정으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상주시를 시민 여러분에게 돌려 드리겠다고 하였으며
한 번 더 믿고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로 잘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간곡한 부탁의 말씀을 올립니다. 도와주십시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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