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주)돌나라 한농제약, 지역사랑 실천
유기농생필품 마을주민에게 전달
기사입력 14-04-08 08:39 | 최종수정 14-04-08 08:39
상주시 외서면 대전리 한농복구회 소속 (주)돌나라 한농제약(대표이사 정석동)에서 4월 7일 외서면 예의2리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을 위해 유기농 생필품 2종 세트를 기증하였다.
한농제약에서 기증한 생필품(유기농 효소액, 손소독제, 치약)은 유기농 효소액외 2종(150만원 상당) 40세대분으로 마을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하였다.
돌나라 한농제약은 유기농 식품과 의약품, 생필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금년 2월부터 외서면 마을회관을 찾아 두 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유기농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년부터 관내 도서벽지 마을이나 취약계층을 찾아 직접 생산한 유기농 생필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배종식 외서면장과 정석동 대표이사는 유기농 식품의 대내․외 홍보와 함께 관내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에도 지원을 확대하여 보다 질 높은 지역 복지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호협조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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