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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내서면사무소 신축 ‘첫 삽’ 금년 11월 준공

기사입력 14-04-07 17:44 | 최종수정 14-04-07 17:44



상주시에서는 4월 7일 21억3백만원을 들여 내서면 신촌리 50-1번지 일원의 2,939㎡에 연면적 701.13㎡규모로 복지상담실과 주민소통실, 회의실, 방송실, 사무실 등을 갖추게 될 내서면사무소 신축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이번 내서면사무소 신축공사가 11월에 준공되면 면민들에게 휴식과 문화․복지공간 등을 갖추고 보다 향상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구내서면사무소는 1952년도 건축된 건물로 근대문화재 제278호로 등록․관리되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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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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