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감시험장, 고품질 감 재배 첫 수업
경북농민사관학생 입학생 27명 대상 첫 강의
기사입력 14-04-03 13:31 | 최종수정 14-04-03 13:31
상주감시험장(장장 김세종)은 3월 28일(금), 상주감시험장에서 경북농민사관학교『고품질 감 재배 과정』입학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강의를 시작했다.
고품질 감 재배 과정에서는 국내 감산업 현황뿐만 아니라 감나무 정지 전정법, 결실관리, 비배 관리, 친환경 병해충 방제 등에 대해서 총 20회 과정으로 12월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강사진이 대부분 상주감시험장 연구원들로 구성되어 있고, 감시험장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교육으로 편성하여 학생들에게 현장감 있는 교육이 기대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 김세종 장장은 매년 25~30명 정도 농민사관학교 고품질 감 생산 과정 학생을 모집하여 경북 감 재배의 최고 기술자로 양성하여 경북 감 산업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명지아파트~상주역광장도로(대로3-3) 개통식 개최 14.04.03
- 다음기사상주시, 『한손에 잡히는 감! 병해충 방제』 포켓북 제작 14.04.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