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평생교육시설 구축과 문화유산을 통한 신성장 동력 마련 등 주요 공약 밝혀

▲ 민경삼 상주시의원(남원-동성-신흥동) 예비후보

  민경삼(46. 무소속) 상주희망학교(야학) 교감으로 10여 년간 교육봉사를 해온 민 예비후보는 "우리 사회가 100세 시대에 접어든 만큼 그에 따른 평생교육시설을 구축하고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정책들이 필요한 만큼 시의회에서도 이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가진 일꾼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구한 역사와 함께 청정 농업도시인 상주의 건실한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상주가 가진 전통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켜 “힐링(자연치유) 관광 도시 상주”를 건설해야 한다고 했다.

 민 예비후보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배움의 기회를 상실한 사람들과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안내자로 봉사활동 하면서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해 왔다"며 "지역민을 위해 진정 일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일꾼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또한 지역 자생봉사단체인 상주상록회원(사무국장 역임)으로 활동하면서 시민문화공연 행사, 홀몸노인을 위한 김장 나누기, 소외계층 장학금 확대지급 등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그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시민들의 법의식 함양을 위한 법교육 강의와 학교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로 전국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다.

  민 예비후보는 ▶외곽지역 아파트 주민을 위한 시내버스 순환노선 신설 ▶지역 상품애용 및 소비운동 전개 ▶시내 자전거도로 실효성 및 안전성 확보 ▶풍물시장 주변 市상징 조형물 건립 및 시민휴식공간 조성 ▶100세 시대 평생교육시설 구축 ▶아름다운 향교환경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밝혔다.

  모서면 출신으로 화산초, 모서중(백학분교), 대구 능인고, 동국대 동 대학원(법학석사)을 졸업했으며, 현재 ㈜이원건강의료기 상주점 대표를 맡고 있다.

  주요약력으로는 상주희망학교(야학) 교감, 법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분쟁조정센터장, 전국야학협의회 교육연구원 교수요원, 법교육 전문강사, 사회복지사 2급, 경상북도지사 표창(청소년지도) 수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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