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상주시협의회 화재취약계층 소화기 기증
기사입력 14-03-26 15:38 | 최종수정 14-03-26 15:38
상주소방서(서장 백종열)는 지난 26일 새마을금고 상주시협의회(회장 낙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박환수)로 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등 화재취약계층 보급용 소화기 155대를 기증 받았다고 밝혔다.
소화기 지원사업은 2012년부터 5년간 상주소방서와 새마을금고 상주시협의회가 소방시설 보급 업무협약체결을 맺고 매년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기증받은 소화기 155대(상산 50개, 함창 50개, 낙동 25개, 백화 15개, 화령 15개)는 화재취약계층 중 보급대상이 선정되면 공동으로 보급할 계획이며, 지난 2년간 기증받은 소화기 310대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주택 등 화재취약계층에 전량 보급 하였다.
백종열 상주소방서장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주택 등 취약계층 소화기 보급은 주택화재피해 저감 및 지역안전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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