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상주시의원 비례대표 민병조, 성재분, 이명섭씨 신청
기사입력 14-04-21 18:46 | 최종수정 14-04-21 18:46
새누리당 경북도당은 지난 4월20일 새누리당 중앙당으로부터 ‘진도 해상 세월호 사고’와 관련 경상북도내 선거구의 경선 일정 및 선거운동을 별도 지침이 있을때 까지 무기 연기하라는 지침을 각 경선 후보들에게 공지를 했다.고 밝혔다.
‘세월호 사고’와 관련한 중앙당 지침은 다음과 같다
① TV 토론, 합동연설회, 선거인단 투표, 여론조사, 후보자 선출대회 등 일체의 경선 일정 및 선거운동
② 후보자 이름이 들어간 진도 여객선 추모 문자메시지 발송
③ SNS 등에 여객선 사고 관련 부적절한 글 게시
④ 후보자 홍보 및 경선 참여를 권유하는 전화 및 문자메시지 발송
⑤ 선거사무소 개소식 등 당원 및 지지자 대상 행사 개최
⑥ 빨간 점퍼 착용
⑦ 全국민적 애도 분위기에 어긋나는 음주․오락․언행 등 부적절한 일체의 행위
한편, 지난 17일,18일 양일간에 걸쳐 6.4 지방선거 경상북도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공직후보자 추천신청 서류를 접수한 결과 광역의원 19명, 기초의원 81명이 신청을 하였으며, 상주시의원 비례대표는 ①민병조(59, 전 김종태국회의원 비서관) ②성재분(女, 65, 현 상주시의회 의원) ③상주시 이명섭(51, 현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장 등 3명이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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