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경: 13.2℃맑음
미세먼지: 좋음

문경시

상주무양지구 LH 민영아파트 “천년나무” 이름이 명도완료

기사입력 14-04-23 13:40 | 최종수정 14-04-23 13:40

상주무양지구 LH 민영아파트 “천년나무” 이름이 명도완료 되었다.


  2014년 4월 21일 상주무양지구 LH 민영아파트가 “천년나무” 이름이 아파트 벽에 명도되었다. 이번에 명칭이 명도된 단지는 임대아파트를 뺀 분양단지에 해당한다.



▲상주무양지구 LH 민영아파트 “천년나무” 이름이 명도된 아파트 벽면 전경


  2013년 11월 당시 ‘상주무양지구 LH 민영아파트 예비입주자협의회 윤상원 대표’와 집행부 12명은 민영아파트에서만 사용하는 아파트 명칭을 주공아파트에도 적용할 수 있겠다는 아이디어를 생각하여 전국최초로 서명운동을 시행하였었고 90% 주민서명과 위임장을 받고 LH에 정식공문을 접수하였으나 ‘공사 IC인 LH"를 사용토록 하여 임의적인 브렌드 사용을 제한했기에 상주무양지구 LH 천년나무(APT) 명칭은 상표권 침해로 사용이 곤란하다.’ 라는 회신을 받게 되었었다.



▲당시 ‘예비입주자협의회 대표에서 현)입주자대표에 선임된 윤상원 대표


  당시 ‘예비입주자협의회 윤상원 대표와 사무국장’은 LH 본사, 경북본부에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LH는 2014년 1월 이후 신규 분양하는 사업지구부터 표준 서브브랜드 공모절차를 거쳐 2013년 12월 6일 선정하였고 상주무양지구 예비입주자협의회는 후속 절차를 진행한 결과 입주예정자 80% 이상의 동의와 입주협의회의 책임을 조건으로 변경 검토한다는 결과를 받게 되었었다.


  이에 따라 상주무양지구 LH 민영아파트는 전국 최초로 입주민이 선정한 “천년나무”라는 브랜드를 갖게 되었고 행정기관의 등기상에도 명기되었으며 이로 말미암아 브랜드 상승으로 ‘명품 아파트, 일등아파트’라는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었다.


  이러한 배경에 따라 진행 중이던 아파트 명칭 도입을 위해 계속 노력한 당시 ‘예비입주자협의회 대표에서 현)입주자대표에 선임된 윤상원 대표’에 의해 지속적인 추진이 진행된 결과 LH 표기만 되었던 아파트 벽면에 드디어 “LH 천년나무”가 명도 완료되어 브랜드 가치 상승과 전국최초 입주자가 선정한 아파트 이름이 새겨지게 된 것이다.

 



<저작권자 ©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2012-2014. 김남식 All Rights Reserved.

기사제보 : yulha7@daum.net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