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 상주지사, 집고쳐 주기 지역사회 공헌활동 실시
기사입력 14-06-18 17:20 | 최종수정 14-06-18 17:20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강경학)는 18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벌면 용담1길 김춘홍님 댁을 방문하여 “농촌마을 집 고쳐주기”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집 고쳐 주기 행사 수혜가구는 창문과 마당이 부실하여 장마기간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가정으로 창문 수리와 마당 콘크리트 작업을 통해 장마기간을 대비하였다.
농어촌공사에서는 2007년부터 농어촌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협력하여 “농어촌 집고쳐 주기”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주거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강경학 지사장은 “농촌의 취약계층으로 주거환경이 열학한 가구를 물색하여 지속적으로 집 고쳐주기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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