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료 전문단지 대상자 선정을 위한 현지실사
기사입력 14-07-11 09:21 | 최종수정 14-07-11 09:21
전국 최고의 한우 생산량을 자랑하는 상주시가 축산물 생산비용 절감 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 신청한 2015년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7월 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과학원, 축산대학교수, 농협 등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상주축협을 방문하는 등 현장실사를 가졌다.
조사료 전문단지로 선정되면 총 423ha규모의 광역단지사업으로 사일리지제조비, 기계장비, 종자 및 퇴액비 등에 734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상주시는 이번에 신청한 조사료 전문단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농지임대 문제, 조사료 생육일수 확보를 위한 중생종 벼 재배, 농업기술센터의 축산인력 확보 등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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