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우체국 사랑나눔 봉사활동 실천
기사입력 14-06-25 15:41 | 최종수정 14-06-25 15:41
상주우체국(국장 김춘택) 직장밴드 “빨간자전거(회장 김상용 외 4명)”는 2014년 6월 25일 상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무료배식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는 상주우체국과 상주시장애인복지관이 우체국공익재단의 지원금을 재원으로 상주우체국 직장밴드중심의 연간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복지관이용시설인 등 130여명에게 삼계탕을 무료로 급식(50만원상당)함은 물론 배식봉사 및 설거지봉사까지 지원했다.
그 동안 상주우체국에서는 장애인복지관측과 직장밴드간 음악교류사업(하반기중 2회이상 합동공연계획)과 재가장애인 밑반찬배달서비스(5월중 매주 목요일 지역내 50여가정대상 밑반찬무료배달.200만원상당)도 실시한 바 있어 지역내 공공기관으로서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사례로 여겨진다.
한편 상주우체국 직장밴드 ‘빨간자전거’는 지난 2008.7월 밴드결성이후 매년 직장내.외 각종 행사에 축하공연 및 음악봉사를 해 오고 있으며 특히 2010년부터 매년 4월 장애인의 날을 전후하여 상주상희학교를 방문하여 축하공연을 펼쳐 왔다.
앞으로도 상주우체국에서는 하반기중 무료급식행사 2회,직장밴드간 합동공연 2회실시를 통해 공익실현과 장애인과 비장애인간 소통,교류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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