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중학교, 독지가 도움으로 울릉도,독도 체험학습 실시
기사입력 14-08-08 09:26 | 최종수정 14-08-08 09:26
양돈업을 운영하는 이범주 대성농장대표, 독도 경비 전액 지원
상주시 청리면 청리중학교 3학년 전체학생 11명은 8월 12일부터 3일간 울릉도 및 독도의 문화유적과 관광지 등에 대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양돈업을 운영하는 이범주 대성농장대표가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650여만원의 경비 전액을 지원함으로서 이루어 진 것이다.
평소에도 주변의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이범주 대표는 “앞으로 매년 우리지역의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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