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면 백화산 역사문화융성위원회, 창립대회
기사입력 14-08-06 11:30 | 최종수정 14-08-06 11:30
백화산(白樺山) 역사문화융성위원회, 창립대회
백화산(白樺山) 역사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황학연)은 5일 오후2시 모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종태 국회의원, 이정백 상주시장, 남영숙 시의장, 강영석 도의원, 시의원, 김철수 문화원장, 내빈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백화산 역사문화융성위원회 창립은 백화산(白樺山)이 소백산맥의 영남과 호서를 눌러 앉은 옛 고을 상주의 진산(鎭山)으로 주위에는 신라 태종 무열왕이 삼국통일의 첫 꿈을 실현한 금돌성과 대궐터 등 유적지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유교문화관광 사업 등에 배제되고 있어 백화산권의 역사문화조성을 바로세우고자 상주 문화단체와 추진위원들이 발기하게 되었다.
이정백 시장은 격려사에서 “역사문화융성위원회의 창립으로 왕성한 활동을 통해 백화산 역사문화가 바로 세워지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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