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이안면, 민간체육회 발족
초대회장에 남문희 체육회장
기사입력 15-06-23 00:31 | 최종수정 15-06-23 00:31
상주시 이안면에서는 22일 이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과 면체육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안면 민간체육회 발족 및 회장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간체육회 창립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이민호 민간추진위원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과 임원진 소개, 회장인사 등 행사를 마치고, 면사무소 전전에 준비한 다과회를 가지며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안면 체육회는 1962년 최초로 설치되어 2014년까지 자생단체와 농업경영인회의 도움을 받아 면에서 주관해 왔으나, 면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난 3월에 8명의 민간체육회 추진위원단을 구성, 추진회의를 거쳐 28명의 체육회원을 모집하여, 이중 민간체육회를 이끌어갈 8명의 임원진을 선출한 바 있다.
남문희 체육회장은 “초대회장이라는 무거운 직책을 맡아 많은 책임감을 느끼지만, 회원들과 한 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면민의 건강과 화합, 살기 좋은 이안면 건설에 체육회도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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