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안심병원 17곳으로 늘어
상주적십자병원 추가 지정
기사입력 15-06-22 11:36 | 최종수정 15-06-22 11:36
상주적십자병원외 92곳 추가 지정
국민안심병원은 메르스 감염 우려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방역 요건을 철저히 갖춘 의료기관이다.
2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3차 국민안심병원 접수 결과 상주적십자병원외 92 곳이 추가로 지정됐다.
현재 전국 국민안심병원은 상급종합병원 38개, 종합병원 157개, 병원 57개 등 총 251개로 대구·경북지역은 17곳으로 대폭 늘었다.
대구지역에서는 경북대병원, 영남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이 추가 지정됐다. 이에 따라 대구지역 국민안심병원은 계명대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 칠곡가톨릭병원, 대구의료원, 칠곡경북대병원, 드림병원 등 총 8곳으로 늘어났다.
경북은 상주적십자병원(상주), 의료법인 동춘의료재단 문경제일병원(문경), 여성아이병원(포항) 등 5곳이 추가로 지정돼 9곳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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