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 화서면 농촌일손돕기 실시
기사입력 15-06-15 09:14 | 최종수정 15-06-15 09:14
상주시 낙동면 (면장 권영철)에서는 12일(금) 면사무소, 낙동농협, 낙동새마을금고, 적십자봉사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난치성 질병으로 인하여 배농사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낙동면 내곡리 정지동(62세)씨 배 과수원에서 봉지 씌우기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또한, 화서면(면장 김용배)에서는 11일(목) 면사무소, 도시디자인과, 화서․화북 예비군중대, 중화농협 직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서면 상곡리 김응철씨 농가에 사과적과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김응철씨는 백두대간이 지나는 화서면 상곡리에서 23,000㎡(7,000여평)의 과수원에서 사과를 전업으로 경작하고 있으나, 지난 3월 부인이 허리 디스크수술을 받아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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