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할배의 날 기념, 「낙동면-물댄동산요양원」결연
기사입력 15-07-14 23:50 | 최종수정 15-07-14 23:50
- 할매할배요~ 손자, 손녀 왔습니데이~
상주시 낙동면(면장 권영철)은 14일 낙동면 소재 요양시설인 물댄동산요양원에서「낙동면사무소 - 물댄동산요양원」간 결연식을 가졌다.
관내 복지시설과의 결연은 할매할배의 날을 기념하고, 어르신과의 격대문화 조성으로 효문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노인복지시설에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상호감 결연증서 교환 및 기념촬영에 이어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낙동면은 앞으로 격월로 1회씩 방문하여 말벗봉사와 프로그램 진행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권영철 낙동면장은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결연식을 하게 되어 뜻 깊고, 앞으로 면사무소와 요양원이 함께 상생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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