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주)두리코씨앤티, (주)백석화학 경북도 신성장기업 선정,표창
상주시 외답동 두리코씨앤티(주) 공장 전경
상주시 외답동 농공단지 내 의료용 합성감열필름을 생산하는 두리코 씨앤티㈜ 와 화동면 소재 활성탄소, 안트라싸이트 생산업체 (주)백석화학이 2015년‘경상북도 신성장기업’에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경상북도는 9일 오전 도청 제2회의실에서 중소기업 기살리기의 일환으로 2015년‘경상북도 신성장기업’10개 기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에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한도 우대(일반 3억원 → 우대 5억원) 와 창업 및 경쟁력강화 자금지원 평가 시 가점부여(2점),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전시박람회 지원사업 등 가산점 부여 등 각종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두리코 씨앤티㈜는 최근 5년 간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수출액이 매출액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해외 85개국에 현지 대리점을 보유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은 연간 매출 10억원 이상 및 최근 2년간 당기 순이익이 발생하고 매출액이 10%이상 성장한 기업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시장․군수, 기업관련 유관기관 추천을 받아 매출액 증가율, 기술개발 실적, 수출비중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이날 이외에도 ㈜유니맥스정보시스템(구미), 주광정밀㈜(구미), 풍기인삼공사 영농조합법인(영주), ㈜씨엠티(경산), 세한에너지㈜(경산), ㈜동산(경산), ㈜용진(고령), ㈜화신정공(칠곡)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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