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푸른초장요양원」결연식 가져
할매 할배의 날 기념, 효문화 분위기 확산 위해
기사입력 15-07-08 19:38 | 최종수정 15-07-08 19:38
상주시 동문동주민센터(동장 안창기)는 8일 동문동 소재 요양시설인 푸른초장에서「동문동-푸른초장」간 결연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할매할배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결연을 통해 어르신과의 격대문화 조성으로 효문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로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하고,「동문동-푸른초장」간 상호 위문결연증서 교환 및 기념촬영에 이어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격월로 1회씩 방문하여 안부인사,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안창기 동문동장은 “어르신과 만남을 위한 위문결연을 통해 어르신들께는 기쁨을 드리고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를 배우는 계기로 삼고 사라져가는 효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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