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북천물놀이장』 개장
기사입력 15-07-17 16:37 | 최종수정 15-07-17 16:37
상주시는 18일 북천교 밑 물놀이장에서 이정백 상주시장, 상주시의회 남영숙 의장, 이운식 경북도의원을 비롯한 시의원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놀이장‘ 개장식을 가졌다.
상주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시민 및 고향을 찾아오는 방문객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북천 물놀이장을 이달 18일 부터 8월 23일까지 운영 할 계획이다.
북천 물놀이장은 2009년에 개장하여 올해로 7년째를 맞고 있으며, 매년 이용객들이 증가하여 2014년에는 4만여 명의 시민들이 이용 할 정도로 가족 방문자와 어린이가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여름철 상주의 수변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또한,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막구조 및 차양시설, 임시부교와 수상자전거 체험장을 운영하여 물놀이외에 체험거리로 제공하고 있다.
이에, 상주 북천시민공원과 물놀이장은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상주 최고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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