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결혼이주여성 운전면허교실 지원, 32명 합격
기사입력 15-07-16 16:17 | 최종수정 15-07-16 16:17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는 7월 16일 다문화가족 운전면허교실을 1개월 간 운영ㆍ지원한 결과, 수강한 결혼이주여성 40명(중국 4명, 캄보디아 1명, 베트남 35명) 중, 32명이 당당히 학과시험에 합격되었다.
금년 4월 상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의 편의지원을 위하여 문경운전면허시험장과 MOU를 체결, 지난 4월 1차 때에는 20명이 응시하여 15명이 합격하기도 했으며,
또한 상주서는 문경운전면허시험장 직원들이 출장하여 안전교육 및 학과시험을 모두 한자리에서 끝낼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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