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상주시 신흥동(동장 안희성)에서는 할매할배의 날을 기념하며 27일 관내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상주실버빌요양원(원장 안진형)에서『신흥동주민센터-상주실버빌요양원』간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흥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옥원)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정성껏 마련한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확산풍토를 조성하기 위하여『신흥동-상주실버빌요양원』간 상호 결연증서을 교환했다.

경상북도 민선 6기 중점시책 중 하나인 할매할배의 날을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궈낸 어르신들에 대한 예우와 세대간의 교감을 나눠 어르신을 공경하는 가운데 화합과 인정이 넘치는 지역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안희성 신흥동장은 “어른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자애로 보살피는 경로효친 사상과 인정이 넘치는 건전한 지역풍토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