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벌면 새마을남여지도자 선진지견학
기사입력 15-07-23 20:21 | 최종수정 15-07-23 20:21
상주시 사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무정)․새마을부녀회(회장 이종순)에서는 지난 21일 경북 울진 엑스포 공원과 영덕 삼사해상공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행사에는 43명의 각 마을 부녀회장과 사벌면장, 관계공무원 등이 함께 참석해 화합과 우애를 다지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벌면 협의회에서는 울진 엑스포공원을 방문해 정원조성과 초화류 비배관리 등 현장을 둘러보고 현재 사벌면 퇴강리 일원에 조성중인 경관작물 식재와 꽃길 가꾸기 등의 관광 명소화에 반영키로 했다.
김세호 사벌면장은 “어려웠던 산업화 시대의 새마을운동의 이념인 근면, 자조,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더 나아가 시대정신을 반영하는 나눔, 봉사, 배려의 제2의새마을 정신을 적극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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