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전국 최초 '내자전거 지킴이'앱 개발 개통식기져
자전거 도난 예방
■전국 최초 “모바일 앱” 개발로 자전거 등록제 시행
전국 최고의 자전거 도시인 상주에서 전국 최초로 모바일 자전거 등록제인 내자전거 지킴이 시스템을 상주시와 상주경찰서에서 개발, 7월 22일 오후, 상주 상영초등학교에서 상주시장, 경찰서장 등 관계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 가졌다.
지난 4월 상주시와 상주경찰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자전거 도난사건 예방을 위해 MOU(업무협약)를 체결한 후 약 3개월간의 노력 끝에 맺어진 결실이다.
“내자전거 지킴이” 앱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내자전거를 어플리케이션에 등록, 분실‧도난 신고접수 및 실시간 조회를 통해 피해 자전거를 빠르게 회수할 수 있는 모바일 자전거 등록시스템이다.
자전거 도난의 경우 범죄의식 미약으로 대부분 학생 등 청소년들에 의해 발생하고 있으며 이번 모바일 자전거 등록제를 통하여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해당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전오성 상주경찰서장은 상주시가 모바일 자전거 등록제를 전국 최초로 시행하게 되어 큰 자부심을 가지며 앞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자전거 도난사건 예방 등 시민들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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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는 자동차 번호판 같은 역할을 합니다.
도난신고된 자전거라면 스티커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도난신고 된 자전거라고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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