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인쇄사 대표 채석근씨 상주시장학회 장학금 500만원 기탁
기사입력 15-07-31 23:23 | 최종수정 15-07-31 23:23
상주시 냉림동에서 인쇄업을 하고 있는 한솔인쇄사 대표 채석근씨(48세)가 31일 인재육성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재)상주시장학회(이사장 이정백)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채대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상주시장학회 200억원 달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채대표는 계림동 체육회 임원을 맡으면서 상주시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였을 뿐만 아니라 상주아리랑축제 추진위원으로 상주아리랑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 하는데 크게 기여하기도 하였다.
이정백 이사장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큰 꿈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장학기금을 기탁해 준 것을 고맙게 생각하며 교육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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