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 신상소망교회, 이미용 무료 봉사
기사입력 15-07-30 19:45 | 최종수정 15-07-30 19:45
상주시 낙동면 신상리에 소재한 신상소망교회(목사 조찬률)에서는 7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지역주민들을 위한 이미용서비스와 작은 음악회 등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신상소망교회에서 주관하고 군산연안선교회의 지원을 받아 지역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컷트, 파마 염색뿐만 아니라 색소폰 연주, 국악 등 작은음악회까지 더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신상소망교회 관계자는 “군산에서 상주까지 찾아와 사랑을 전해주신 군산연안선교회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행복을 전하고 지역주민을 섬기는 이웃사랑 봉사를 끊임없이 이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낙동)는 어떠한 곳인가? 15.07.30
- 다음기사김종태 국회의원, 여성지체장애인에 특강 실시 15.07.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